김호중, 플라시도 도밍고와 만났다
이다원 기자 2022. 6. 25. 17:00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세계적 오페라 가수 플라시도 도밍고와 만났다.
김호중 측은 25일 오후 ‘플라시도 도밍고 라이브 인 부산 2022(Placido domingo Live in Busan 2022)’의 리허설 사진을 공개했다.
김호중은 앞서 플라시도 도밍고의 공연 게스트로 나선다는 소식을 발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 덕분에 티켓 오픈과 동시에 2분 만에 6500석이 매진됐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18일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을 발매하며 그만의 저력을 자랑했다. 또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주 의혹’ 부인하던 김호중, 일행과 유흥주점 방문 앞서 식당서 소주 5병 주문
- 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OTT 뒤집다
- 논란의 피식대학, 장원영 편 섬네일도 문제? “노림수”vs“억지” 시끌
- [전문] ‘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나” 반박
- ‘음주 뺑소니’ 의혹 김호중, ‘펀스토랑’ 통편집…숨소리도 안 나왔다
- [종합] “술 안 마셨다”는 김호중 VS 국과수 “사고 전 음주 판단”
- 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엄마’ 민희진 측에 힘 보태
- 최화정, 27년만 ‘파워 타임’ 떠난다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