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개봉 11일째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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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 2'가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마녀2'는 이날 오후 12시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전작 '마녀'가 개봉 1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속도보다 4일 더 앞당긴 기록이다.
또 2022년 개봉작 중 '범죄도시2'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 이어 4번째로 200만 돌파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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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영화 '마녀 2'가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마녀2'는 이날 오후 12시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전작 '마녀'가 개봉 1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속도보다 4일 더 앞당긴 기록이다.
또 2022년 개봉작 중 '범죄도시2'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 이어 4번째로 200만 돌파에 성공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배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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