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수감실 안 극과 극 눈빛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이 허준호가 던진 미끼에 걸려들까.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측은 6월 25일, 구치소에 수감된 오수재(서현진 분)의 온도 차 다른 눈빛을 포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이 허준호가 던진 미끼에 걸려들까.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측은 6월 25일, 구치소에 수감된 오수재(서현진 분)의 온도 차 다른 눈빛을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서 오수재는 박소영(홍지윤 분) 살인교사 및 홍석팔(이철민 분) 자살방조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그가 홍석팔의 사고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과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나눈 통화 내역, 여기에 홍석팔이 남긴 유서 영상에 ‘박소영을 처리하라’는 오수재의 목소리까지 담겨있던 것. 이에 오수재는 사건 조사에서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은 채 구치소로 입감됐다.
그런 가운데 오수재의 운명이 하루아침 뒤바뀐다. 공개된 사진 속 수감복을 입고 벽에 기대앉은 그는 마치 모든 걸 내려놓은 듯 자포자기한 표정과 공허한 눈빛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은 이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차오르는 분노를 누르며 무언가 고뇌하는 듯 허공을 응시하는 눈빛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동안 박소영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섰던 자신이 한순간 그 사건에 연루된 범죄자로 누명을 쓰게 된 상황. 이 위기에서 오수재는 어떻게 벗어날까.
25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오수재의 혐의를 벗기기 위해 리걸클리닉 멤버들이 움직인다. ‘왜 오수재인가’ 제작진은 “오수재가 최태국을 상대로 어떤 수 싸움에 돌입할지, 그를 지키기 위해 공찬과 최윤상(배인혁 분)을 비롯한 리걸클리닉 멤버들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지켜봐 달라”며 “오수재의 무죄와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다이내믹 전개에 더욱 빠져들 것”이라고 전했다. 25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스튜디오S·보미디어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규리 “처음 한 공개 열애, 전 남친 나쁜 일도 내가 욕 먹어”(금쪽상담소)
- 이수근, 신장 재이식 권유 ♥박지연 사랑 눈길 “행복이 별 거냐”
- 이소연, 갈비뼈 튀어나오겠어…8㎏ 감량 후에도 끝없는 자기관리
- 장가현 “43살 이미 폐경, 산후조리 못 한 후유증”(우리 이혼했어요2)
- 고지용 “초2 된 승재 상위 0.5%, 국제창의력대회도 출전”(너는내운명)
- 박세리, 거실 대형 스크린→팬트리까지‥으리으리 성수동 집 공개(나혼산)
- “사랑한다 왜 그랬어” 지연수, 일라이 재결합 거부-독립에 子 안고 오열(우이혼2)[어제TV]
- 질풍노도 매니저 혼냈던 이효리 “싸우고 얼굴 다 터져 와”(서울체크인)
- 이유리 “악역 재밌어, 따귀 때릴 때도 어깨 돌려서”(백반기행)[결정적장면]
- 11살 김태연, 인생 최고 수익 공개 “강남에 아파트 짓고 싶어”(자본주의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