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정근우 정수성, 선수 시절 슬럼프 고백 "극복한 비결은"(청춘야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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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민들을 털어놓는 가운데, 감독코치진들이 진지한 조언을 건넨다.
6월 25일 방송되는 KBS1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이하 '청춘야구단')에서는 선수들과 감독코치진들의 일대일 면담하는 모습과 함께 키움 히어로즈 2군과의 경기를 앞두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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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선수들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민들을 털어놓는 가운데, 감독코치진들이 진지한 조언을 건넨다.
6월 25일 방송되는 KBS1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이하 ‘청춘야구단’)에서는 선수들과 감독코치진들의 일대일 면담하는 모습과 함께 키움 히어로즈 2군과의 경기를 앞두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감독코치진들은 다양한 고민을 털어놓은 선수들에게 현실적인 충고는 물론 진심어린 조언으로 선수들의 꿈을 응원한다.
감독코치진들은 프로구단 입단 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선수들에게 선수시절 모든 걸 극복해냈던 노하우부터 강한 멘탈을 위한 마음가짐을 강조하면서 선수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낸다.
여기에 불리한 신체조건임에도 프로구단에서 레전드로 남은 정근우 코치와 입스를 극복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정수성 코치, MLB에서 특급 활약을 보여줬지만 방출 이후 3년의 휴식시간을 가졌던 김병현 감독의 과거 이야기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세 번째 공식 경기 상대가 키움 히어로즈 2군으로 결정된 가운데 선수들은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김병현 감독은 MLB를 호령했던 특급 마무리 출신답게 투수들의 투수 교정과 다양한 노하우를 전한다.
특히 김병현은 투수에게 눈을 감은 채 투구하라고 지시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어떤 이유로 김병현은 이런 기상천외한 지시를 했을지 관심이 모인다.
또한 총 3명의 선수가 선발투수로 지원, 김병현 선수는 “XXX가 잘 던진다”라고 밝힌 가운데 과연 어떤 선수가 키움 히어로즈 2군 경기에서 마운드에 오를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KBS 1TV 청춘야구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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