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도 함께.." 블랙핑크 지수와 '럽스타' 아이돌, 누구?

전형주 기자 2022. 6. 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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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진한 워맨스(Womance)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지수와 보나가 럽스타그램을 즐기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보나는 그해 크리스마스를 지수의 집에서 보내기도 했다.

보나가 먼저 친해지고 싶은 아이돌로 지수를 꼽았고, 지수도 함께 친해지고 싶다는 뜻을 드러내면서 급격하게 가까워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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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지수, 보나. /사진=지수, 보나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진한 워맨스(Womance)를 과시하고 있다. 상대는 함께 멀티 엔터테이너로 성장한 그룹 우주소녀의 보나다.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지수와 보나가 럽스타그램을 즐기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럽스타그램'은 사랑을 뜻하는 '러브(love)'와 '인스타그램'을 합친 말로,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게시물을 뜻한다.

글을 종합하면 둘은 SNS에 같은 신발과 인테리어 소품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수는 지난해 11월 보나가 출연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장에 직접 방문했으며, 커피 차까지 선물했다.

/사진=지수, 보나 인스타그램


보나는 그해 크리스마스를 지수의 집에서 보내기도 했다. 또 최근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카카오톡은 연락 오는 게 많아 확인이 어렵다"며 지수를 위해 별도의 메신저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둘은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나가 먼저 친해지고 싶은 아이돌로 지수를 꼽았고, 지수도 함께 친해지고 싶다는 뜻을 드러내면서 급격하게 가까워졌다고 한다.

둘의 예상치 못한 친분에 네티즌들은 "둘이 오래 가라", "연락까지 따로 하는 건 찐 사랑이다", "모르는 척해주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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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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