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샌디에이고 1-0 신승

신윤정 2022. 6. 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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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빅리그 개인 최장인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은 필라델피아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회 첫 타석에서 내야 안타를 기록하며 3타수 1안타로 활약했습니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지만 펜스 앞에서 뚝 떨어지며 좌익수에게 잡혔습니다.

샌디에이고는 6회 오스틴 놀라의 결승타를 앞세워 1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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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빅리그 개인 최장인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은 필라델피아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회 첫 타석에서 내야 안타를 기록하며 3타수 1안타로 활약했습니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지만 펜스 앞에서 뚝 떨어지며 좌익수에게 잡혔습니다.

샌디에이고는 6회 오스틴 놀라의 결승타를 앞세워 1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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