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수명 길지 않아"..브브걸 유정, 직접 털어놓은 고민은 ('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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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아이돌 활동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현재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활동 중인 유정이 털어놓은 속내였다.
유정은 "아이돌 수명이 그리 길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나 혼자의 길을 찾아야 하는데 그 방법을 모르겠다"고 브레이브걸스 멤버로서 행복하게 활동 중임에도 미래에 대한 고민을 무시할 수 없는 속내를 털어놓았다.
유정이 털어놓은 현실적인 고민과 속마음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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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아이돌 활동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는다.
25일 방송되는 KBS2 '빼고파'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더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하기 위해 멤버들이 스트레스, 우울, 불안 검사부터 심리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현재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활동 중인 유정이 털어놓은 속내였다. 그간 항상 밝은 에너지를 내뿜었던 유정은 뜻밖의 결과를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정은 "아이돌 수명이 그리 길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나 혼자의 길을 찾아야 하는데 그 방법을 모르겠다"고 브레이브걸스 멤버로서 행복하게 활동 중임에도 미래에 대한 고민을 무시할 수 없는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유정은 최근 다이어트 정체기를 맞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도 고백했다. 그는 "평소와 다름 없이 식단과 운동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빠지지 않아 '굶어야 하나?'란 생각이 들 정도"라며 최근 신경이 곤두서있음을 밝혀 다이어터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유정이 털어놓은 현실적인 고민과 속마음은 무엇이었을까. 이는 이날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빼고파'에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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