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방탄소년단, 팀 활동 일시중단에도 1위..트와이스 나연 솔로데뷔(종합)

이하나 2022. 6. 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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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완전체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방탄소년단이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6월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이 'Yet To Come'으로 싸이, 임영웅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감성장인' 임영웅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정규 1집 수록곡 '무지개' 무대를 공개했다.

희망적인 가사에 임영웅의 부드러운 음색이 더해져 힐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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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당분간 완전체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방탄소년단이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6월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이 ‘Yet To Come’으로 싸이, 임영웅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 나연은 데뷔 7년 만에 솔로로 데뷔했다. 나연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POP!’은 거품처럼 부풀어 오른 상대방의 마음을 거침없이 터트리겠다는 매혹적인 가사,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나연은 과즙미 넘치는 무대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감성장인’ 임영웅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정규 1집 수록곡 ‘무지개’ 무대를 공개했다. 희망적인 가사에 임영웅의 부드러운 음색이 더해져 힐링을 선사했다. 임영웅은 아이돌 못지않은 춤 실력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다양한 컴백 무대도 공개 됐다. 원호는 ‘CRAZY’로 나른 섹시의 정석을 보여주며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셉의 군 복무로 1년 10개월만에 컴백한 카드(KARD)는 ‘Ring The Alarm’ 무대를 공개했다. 팀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뭄바톤 장르를 선택한 카드는 한층 성숙해진 매력에 청량함을 더해 여름의 시작을 강렬하게 알렸다.

이달의 소녀는 첫 서머송 ‘Flip That’ 무대를 공개했다. 그동안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로 사랑받았던 이달의 소녀는 ‘Flip That’으로 청량하고 몽환적인 색깔을 보여줬다.

드리핀은 강렬한 훅이 돋보이는 ‘ZERO’로 매혹적인 다크 아우라를 발산했으며, 케플러는 ‘Up!’으로 상큼하고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지난 앨범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탄은 그루브한 베이스라인과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도입부, 웅장한 후렴구가 조화를 이루는 타이틀곡 ‘Louder’로 업그레이드된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는 트와이스 나연, 임영웅, 원호, 카드(KARD), 이달의 소녀, BDC, 드리핀(DRIPPIN), 케플러(Kep1er), 탄(TAN), 김희재, 라필루스, 클라씨(CLASS:y), 아이칠린(ICHILLIN’), 트렌드지(TRENDZ), TNX가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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