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로 푹푹 찌는 강원..동해안 및 원주 등 폭염주의보

최오현 2022. 6. 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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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원주·화천·홍천군 평지·강원 남부 산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원지역은 9개 시·군과 강원남부 산지에 폭염주의보가 확대 발효됐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서 양양군 평지·고성군 평지·속초시 평지·삼척시 평지·동해·강릉시 평지에는 이날 오전부터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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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지방의 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어선 무더위가 이어진 25일 양양지역 한 해변이 서퍼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원주·화천·홍천군 평지·강원 남부 산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원지역은 9개 시·군과 강원남부 산지에 폭염주의보가 확대 발효됐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서 양양군 평지·고성군 평지·속초시 평지·삼척시 평지·동해·강릉시 평지에는 이날 오전부터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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