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잉글랜드 국가대표 MF 필립스 718억 원에 영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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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캘빈 필립스(27·리즈 유나이티드)를 품습니다.
영국 BBC는 24일(현지 시간) "맨시티가 리즈 유나이티드와 필립스를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 이적료는 총 4천500만 파운드(약 718억 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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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캘빈 필립스(27·리즈 유나이티드)를 품습니다.
영국 BBC는 24일(현지 시간) "맨시티가 리즈 유나이티드와 필립스를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 이적료는 총 4천500만 파운드(약 718억 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021-2022시즌 EPL 우승팀인 맨시티는 주장을 맡았던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페르난지뉴가 9년 만에 팀을 떠나자 새로운 미드필더 자원으로 필립스를 선택했습니다.
BBC는 "필립스는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선호하는 원 볼란테 포지션에서 로드리의 백업을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리즈 유스팀을 거친 필립스는 2015년 1군 무대에 데뷔했고, 지난 시즌까지 리즈에서 200경기 이상을 뛰었습니다.
2020년에는 잉글랜드 A대표팀에 데뷔해 지금까지 23경기를 뛰었으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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