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성♥' 슈, 두 딸과 큰 아들 생일 준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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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가 아들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슈는 6월 25일 SNS에 "유야~ 13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너희가 있어 엄마가 있다. 아침부터 동생들이랑 같이 만들었어~ 다들 많이 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슈와 딸들이 준비한 아들 생일파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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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아들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슈는 6월 25일 SNS에 "유야~ 13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너희가 있어 엄마가 있다. 아침부터 동생들이랑 같이 만들었어~ 다들 많이 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슈와 딸들이 준비한 아들 생일파티가 담겼다. 풍선 등으로 꾸민 공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슈는 "지금처럼 동생들한테 멋진 오빠가 되어주고 엄마라는 게 나도 처음인데 많이 너희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해. 엄마 역시도 열심히 살게. 너희가 있어 너무 행복해고 고마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슈는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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