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체험 간다던 일가족 3명 연락 두절..'실종 경보' 발령
하정연 기자 2022. 6. 25.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촌 체험을 떠난 초등학생과 그 부모가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광주 남구에 거주 중인 10살 조유나 양과 조 양의 부모에 대한 실종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9일 제주도 한 달 살기 체험을 떠난 10살 조유나 양이 학교에 등교해야 하는 날짜가 지나도 출석하지 않는다는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소재 파악에 나선 겁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촌 체험을 떠난 초등학생과 그 부모가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광주 남구에 거주 중인 10살 조유나 양과 조 양의 부모에 대한 실종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9일 제주도 한 달 살기 체험을 떠난 10살 조유나 양이 학교에 등교해야 하는 날짜가 지나도 출석하지 않는다는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소재 파악에 나선 겁니다.
조 양 가족은 지난달 30일 완도 신지면에서 신호가 잡힌 것을 마지막으로 행적이 나타나지 않는 상태입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준석 “대통령 일정 공개할 수 없어…시기적 의미 부여는 정치적 해석”
- 물속에서 기절한 미국 수영선수, 코치가 뛰어들어 구했다
- “따돌림당해 전신 화상” 후원 쏟아진 아이, CCTV 속 충격 반전
- “내 판정 훌륭했는데?”…2002 월드컵 스페인전 '오심 논란'에 정면 반박한 주심
- 미국 출장 앞둔 한동훈 “일등석 말고 비즈니스 예약하라”
- 미식가들이 사랑한 '개구리 다리'…“이러다 멸종된다” 경고
- “우리 동네 자랑 '50살 능소화' 절단한 사람 찾습니다”
- 여직원 성추행 승려 '징계 보류'…피해자는 지방발령
- 차로 여성 치고 납치 시도…대포폰 쓰며 도피하다 검거
- 잠기고 빠지고 끊기고…중부지방 폭우 피해 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