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1100만 번 검색' 호날두 인기는 여전히 최고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2022. 6. 25.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인기는 여전하다.

영국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스포츠 스타다. 베팅닷컴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스포츠 스타"라고 전했다.

베팅닷컴의 통계에 따르면 호날두의 이름은 한 달에 1100만 번 검색됐다.

뉴올리언스에서 오펜시브 태클을 맡고 있는 람첵의 이름은 한 달에 610만 번 검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더 선 홈페이지 캡처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인기는 여전하다.

영국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스포츠 스타다. 베팅닷컴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스포츠 스타"라고 전했다.

베팅닷컴의 통계에 따르면 호날두의 이름은 한 달에 1100만 번 검색됐다.

2위 NFL 스타 라이언 람첵(뉴올리언스 세인츠)보다 500만 번 이상 많은 수치다. 뉴올리언스에서 오펜시브 태클을 맡고 있는 람첵의 이름은 한 달에 610만 번 검색됐다. 3위는 580만 번 검색된 축구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다.

이어 NBA 전설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530만 번)까지, 총 4명이 500만 번을 넘었다.

호날두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는 480만 번으로 5위다. 더 선은 "메시가 호날두보다 셀러브리티는 아니라는 결과"라고 덧붙였다.

NFL 최고 쿼터백 톰 브래디(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6위,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 맥스 버스파텐이 7, 8위를 차지했다. NFL 애런 로저스(그린베이 패커스)와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9, 10위에 자리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