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정한울 큰 딸, 세계아동미술대회 특상..父 유전자 물려받았나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윤지 남편 정한울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정한울은 6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가 상을 받아오면 이런 기분인가 보네요. 세계 아동 미술 대회 특상 정라니 대견해라. 내 자랑은 안 해도 딸 자랑은 하고 싶은 아빠 마음. 아빠도 미술 성적 나쁘지 않았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지, 정한울 딸 라니는 자신이 그린 그림을 들고 서있다. 작은 손으로 그린 귀여운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 딸을 자랑스러워하는 아빠 정한울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잘 그렸네요" "라니 그림 솜씨 짱"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 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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