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호주·일본·뉴질랜드·영국 비공식 협력체 출범..中 견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이 호주, 일본, 뉴질랜드, 영국과 경제·외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비공식 협력체 '파트너스 인 더 블루 퍼시픽(PBP)'을 출범했다.
로이터 통신은 24일(현지시간) 백악관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바이든 행정부는 '파트너스 인 더 블루 퍼시픽' 협력체를 통해 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경제 협력 강화를 모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이 호주, 일본, 뉴질랜드, 영국과 경제·외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비공식 협력체 '파트너스 인 더 블루 퍼시픽(PBP)'을 출범했다.
로이터 통신은 24일(현지시간) 백악관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바이든 행정부는 '파트너스 인 더 블루 퍼시픽' 협력체를 통해 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경제 협력 강화를 모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백악관은 "기후 위기부터 팬데믹, 규칙에 기초한 자유롭고 개방적인 국제질서에 대한 압박 증가까지 가장 시급한 과제들이 많이 존재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는 집단으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PBP를 조직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그러면서 "우리는 태평양 국가들을 지원하겠다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단결할 것"이라면서 "태평양 지역의 주권, 투명성, 책임의 원칙에 따라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은 "미국이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요충지에 개입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미국 고위 관리들은 향후 태평양 국가들을 보다 활발하게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격앙'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서 "시XXX·지X·양아치·개저씨" 거침없는 발언
- 이종훈, XX 왁싱 받다가 당황…여자 관리사, 민망 자세 때 "팬이다" 고백
- 바람피워 아내 숨지게 한 가수 사위, 장인 재산 노리고 재혼은 거부
- '졸혼' 백일섭 "아내 장례식? 안 갈 것…소식 듣기 싫고 정 뗐다" 단호
- 김제동 "이경규 '쟤 때문에 잘렸다' 말에 내 인생 몰락…10년간 모든 게 망했다"
- 이다해 "4시간 100억 버는 中 라이브커머스…추자현과 나 2명만 진행 가능"
- 김윤지, 임신 6개월차 맞아? 레깅스 입고 탄탄한 몸매 공개 [N샷]
- '10월 결혼' 조세호, 용산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혼집 마련…"한달 전 이사" [공식]
- "대낮 버스서 중요 부위 내놓고 음란행위한 그놈…남성들 타자 시치미 뚝"
- 서유리, 전남편 최병길 뒷담화 "살찐 모습 싫어, 여자도 잘생긴 남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