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평화는 굴복해 얻는것 아냐..강력한 힘으로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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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72주년인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평화는 강력한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국군과 유엔 참전용사들께서 흘린 피와 땀을 기억한다"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번영은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이룩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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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72주년인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평화는 강력한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국군과 유엔 참전용사들께서 흘린 피와 땀을 기억한다"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번영은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이룩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평화는 굴복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닌 강력한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면서 "한미동맹과 과학기술 강군을 기반으로 튼튼한 안보태세를 세우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제대로 대우하는 나라, 국제사회에서 자유 수호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정은 기자 (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82091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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