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역동적 감성을 더한 '플라잉 스퍼 S' 공개

입력 2022. 6. 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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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Bentley)'가 최근 공개한 S 라인업에 힘을 더한다.

벤틀리는 최근 컨티넨탈 GT에 스포티한 감각을 더한 S 사양을 공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럭셔리 GT 세단으로 개발된 플라잉 스퍼에도 S 사양을 더하며 벤틀리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채롭게 구성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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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플라잉 스퍼 S’ 공개

영국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Bentley)’가 최근 공개한 S 라인업에 힘을 더한다.

벤틀리는 최근 컨티넨탈 GT에 스포티한 감각을 더한 S 사양을 공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로운 S 사양은 성능의 변화는 없지만 스포티한 감각을 더하는 각종 디자인 요소 및 디테일을 더해 기존의 벤틀리와 차별화된 감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벤틀리, ‘플라잉 스퍼 S’ 공개

이런 가운데 럭셔리 GT 세단으로 개발된 플라잉 스퍼에도 S 사양을 더하며 벤틀리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채롭게 구성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플라잉 스퍼 S는 이전에 공개된 컨티넨탈 GT S, GTC S와 같이 파워트레인 구성 및 출력은 동일한 모습이다. 변속기, 구동 방식도 같다.

대신 외형적인 부분에 검은색 디테일을 더해 더욱 역동적 감성을 강조하며 실내 공간 역시 붉은색 가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특별함을 강조한다.

벤틀리, ‘플라잉 스퍼 S’ 공개

더불어 드라이빙의 감각을 살릴 수 있도록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해 한층 스포티한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벤틀리는 별도의 이미지를 통해 ‘S’ 라인업을 더욱 확장할 것을 예고했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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