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학창시절 소환 "17세에 장기 자랑으로 인싸 등극"

하수나 2022. 6. 25.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요태 김종민이 핑크빛 가득했던 학창시절을 소환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의리 의리한 수학여행' 특집에선 멤버들의 의리 게임이 시작되며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여자 친구를 사귀었던 김종민은 설렘과 반전이 가득한 학창 시절 연애 스토리까지 밝힌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의리 게임의 결말이 궁금해지는 '1박2일 시즌4'는 오는 26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핑크빛 가득했던 학창시절을 소환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의리 의리한 수학여행’ 특집에선 멤버들의 의리 게임이 시작되며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들뜬 마음을 안고 수학여행을 떠난 다섯 남자는 모든 미션의 순서를 결정짓는 각각의 ‘의리 넘버’를 획득한다. 우선권을 지닌 앞번호 멤버는 회심의 미소를 짓지만, 뒷번호 멤버는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인 채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우리 믿지?”라며 은근슬쩍 약을 올리는 앞번호 멤버들의 모습에 뒷번호 소유자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진다.

이때 비교적 유리한 위치의 연정훈은 “한 번쯤은 마음대로 탕진해 보고 싶었어”라며 반란의 불씨를 지핀다. 멤버들은 큰형의 음모에 위기를 직감하고 혼돈 속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다섯 남자는 무사히 의리를 지킬 수 있을지, 혹은 어김없이 ‘배신 본능’을 발동할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의리 게임’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오랜만의 수학여행에 신이 난 김종민은 ‘인생 레전드’ 시기였던 17세 시절의 일화를 털어놓는다. 김종민은 당시 장기 자랑에 참가해 인기상을 수상, 교내 ‘인싸’로 거듭났다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여자 친구를 사귀었던 김종민은 설렘과 반전이 가득한 학창 시절 연애 스토리까지 밝힌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의리 게임의 결말이 궁금해지는 ‘1박2일 시즌4’는 오는 26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1박2일 시즌4'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