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벨라루스 수교 30주년..루카센코 "세계 위협 맞서 협력 강화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알렉산더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은러시아와 관계가 강화에 나선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벨라루스는 이 기간 러시아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 긴밀한 통합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당시 우크라이나 북부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벨라루스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부로 진격할 수 있도록 길을 마련해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알렉산더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은러시아와 관계가 강화에 나선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벨라루스는 이 기간 러시아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 긴밀한 통합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이 긴밀하고 유익한 협력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수세기에 걸쳐 형성된 불가분의 문화적, 정신적 유대, 영웅적 공통의 과거에 의한 것"이라면서 "양국 간 건설적인 협력 강화는 세계적인 도전과 위협을 성공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조건을 제공할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당시 우크라이나 북부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벨라루스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부로 진격할 수 있도록 길을 마련해줬다.
벨라루스는 개헌을 통해 비핵국 지위까지 포기하면서 러시아의 핵공격 준비 태세까지 도울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제부에게 몹쓸짓 당한 선우은숙 언니…"부부끼리도 해서는 안될 정도"
- "미셸 오바마, 아내와 셋이 성관계 하고 싶다" 카녜이 웨스트 또 '막말'
- "'성관계 놀이' 초등생 가해자, 집 내놔…한 달 지나도 사과 없었다"
- 김흥국 "한동훈과 소주 한잔하고 싶다…고맙단 말도 없는 여권엔 섭섭"
- "늘 통닭 두 마리씩 사서 한 마리는 경비실에"…따뜻한 입주민 '훈훈'
- 김희정, 비키니에 원피스…섹시미 가득한 탄탄 몸매 [N샷]
- 먹던 빵 속 반만 남은 바퀴벌레…항의하자 빵집 사장 "진단서 떼 와" 뻔뻔
- [단독] 공유, 노희경 작가 신작 주인공 전격 캐스팅…송혜교와 역대급 만남
- "온순한 '애완 코브라' 집 나갔어요…아주 빨라요" 전북 김제시 '발칵'
- 막내딸이 꾼 '똥 꿈' 1만 원에 산 아빠…복권 5억 원 당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