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여당-대통령실 상시 소통..의미부여는 정치적 해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여당과 대통령실은 여러 정책 현안에 대해 상시 소통하고 있다"며 "그런 것에 대해 시기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정치적인 해석"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6.25 전쟁 72주년을 맞아 찾은 대전현충원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달 중순 윤석열 대통령과 비공개 만찬을 가졌다는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이 공식 부인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여당과 대통령실은 여러 정책 현안에 대해 상시 소통하고 있다"며 "그런 것에 대해 시기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정치적인 해석"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6.25 전쟁 72주년을 맞아 찾은 대전현충원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달 중순 윤석열 대통령과 비공개 만찬을 가졌다는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이 공식 부인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대표는 "특정한 시점에 특정한 만남이 있었는지 여부는, 당 대표 입장에서 대통령 일정을 공개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대전현충원에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고 백선엽 장군의 묘역을 찾아 헌화했습니다.
김건휘 기자 (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82083_356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미국 대법원 '낙태 합법화 판결' 공식 폐기
- 6·25 72주년‥한 총리 "강한 안보 위에 평화‥호국영웅 잊지 않겠다"
- 하태경 "NSC 지침 따라 국방부 입장 바뀌어‥국기 문란 사건"
-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과거로 변신?
- "병원 진료에 불만"‥응급실에 방화 시도
- 6월 마지막 주 휘발유 리터 당 35원, 경유 45원 올라
- IMF,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 대폭 하향
- 모르코서 이주민 2천명 스페인령 국경 넘어 18명 압사
- [World Now] 일본-대만 반도체 동맹 본격화‥투자금도 '반반'
- '백선엽 2주기' 안철수 "대한민국 평화, 한미동맹 지키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