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큰 딸 문자에 폭풍 감동 "지지고 볶고 전쟁도 치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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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은이 딸 문자에 감동받았다.
박시은은 6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내미의 한마디 표현이 전해주는 행복은 정말 크네요~ 우리 가족도 지지고 볶고 전쟁도 치르며 살아가지만 이게 가족인 거죠~ 이런 한마디 표현이 그 모든 시간들을 덮어주고 값지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딸이 "엄마 아빠 사랑하고 고마워요"라고 표현하자, 박시은 진태현은 큰 감동을 받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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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박시은이 딸 문자에 감동받았다.
박시은은 6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내미의 한마디 표현이 전해주는 행복은 정말 크네요~ 우리 가족도 지지고 볶고 전쟁도 치르며 살아가지만 이게 가족인 거죠~ 이런 한마디 표현이 그 모든 시간들을 덮어주고 값지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박시은, 진태현이 딸과 나눈 대화가 담겼다. 딸이 "엄마 아빠 사랑하고 고마워요"라고 표현하자, 박시은 진태현은 큰 감동을 받은 모습이다.
박시은은 "서로를 통해 매일 배우고 있는 가족. 이제 가끔씩 이렇게 표현할 줄도 알고 고마워 딸내미~"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진태현은 "전쟁이지 그래도 해야만 하는 거지 엄마한테 잘하기로 약속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시은은 배우 진태현과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큰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박시은은 임신 중이다.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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