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설'에 김구라 "옛날에 했던 별거랑은 다른 거"..해명 보니

강민선 2022. 6. 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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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구라가 최근 제기된 별거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구라는 "기사가 그렇게 나더라. 아이가 어려서 혼자 보기 그러니까 처가에 아이가 있다고 했다"며 "혼자 있다고 했더니 별거라고 기사가 났다. 이상한 기사가 났더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김구라는 "그걸 별거라고 하면 할 수 있는데 옛날에 했던 별거랑은 다른 것"이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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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구라철' 캡처
 
방송인 김구라가 최근 제기된 별거설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김구라는 유튜브 채널에 ‘Amazing! 메이저에선 꿈도 못 꿀 상상초월 개꿀잼 마이너리그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구라는 시작에 앞서 출연진들과 함께 근황에 대한 토크를 나눴다.

김구라는 “기사가 그렇게 나더라. 아이가 어려서 혼자 보기 그러니까 처가에 아이가 있다고 했다”며 “혼자 있다고 했더니 별거라고 기사가 났다. 이상한 기사가 났더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김구라는 “그걸 별거라고 하면 할 수 있는데 옛날에 했던 별거랑은 다른 것”이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한편 김구라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 2015년 이혼했으며 이후 2020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혼인 신고를 한 바 있다. 또 재혼 1년 만인 지난해 9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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