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공급예비율 8%대까지 내려가..다음주 전기 요금 인상안 발표

최기성 입력 2022. 6. 25. 14:12 수정 2022. 6. 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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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기 전인데도 지난 23일 낮 전력 공급예비율이 8%대까지 내려앉아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집계를 보면 지난 23일 장마전선 북상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기 직전 무더위가 오면서 전력 공급예비율이 8%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력 수급 불안에 정부가 다음 주 전기 요금 인상안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고물가 속 서민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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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기 전인데도 지난 23일 낮 전력 공급예비율이 8%대까지 내려앉아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집계를 보면 지난 23일 장마전선 북상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기 직전 무더위가 오면서 전력 공급예비율이 8%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력 수급 불안에 정부가 다음 주 전기 요금 인상안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고물가 속 서민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전기 생산에 쓰는 액화천연가스와 석탄 가격 등이 급등했지만, 정부가 물가 안정을 이유로 1·2분기 요금을 묶어둔 상태라 3분기에도 동결하는 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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