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200만 돌파 속편도 통했다..전작보다 4일 빠른 흥행세   [공식]

하수정 2022. 6. 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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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영화 '마녀 2'가 개봉 11일차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 2'는 개봉 11일 차인 25일 오후 12시 6분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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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영화 '마녀 2'가 개봉 11일차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 2'는 개봉 11일 차인 25일 오후 12시 6분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마녀'가 개봉 1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속도보다 4일 더 앞당긴 기록으로 '마녀' 시리즈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더불어 2022년 개봉작 중 '범죄도시2'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 이어 4번째로 200만 돌파에 성공해 신작 개봉 속에서도 한국영화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개봉 2주 차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몰입감 최고! N차관람필수 쿠키영상필수”, “진짜 이번 3년안에 본 영화 중 가장 재미있었다”, “스토리 존잼 다음편 완전 궁금 계속 볼거임 기대합니다”, “액션도, 스토리도, 새롭게 나온 배우들도, 1편보다 훨씬 좋았어요!”, “'마녀' 시리즈 특유의 관객들을 몰입시키고 즐겁게 만드는 액션씬. 그리고 그에 못지 않은 스토리와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기대감까지 모든 게 완벽합니다”, “역시 액션씬 너무 좋았어요. 심장이 두근두근 ㅋㅋ 토우 4인방 매력있음” 등 확장된 세계관과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업그레이드 된 액션,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열연은 열렬한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마녀 2'는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NEW 제공,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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