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치매 걸렸다..며칠 밤낮 울어" 반려견 아픔에 '눈물' [스타IN★]

윤성열 기자 2022. 6. 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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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반려견이 치매에 걸렸다며 슬픈 심정을 전했다.

신봉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08년 1월생 양갱이. 갱이가 치매에 걸렸어요. 며칠 밤낮을 울다 치매에 걸린 양갱이가 지금껏 했던 행동을 다 잊어버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 있는 반려견 양갱이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신봉선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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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IHQ, 신봉선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신봉선이 반려견이 치매에 걸렸다며 슬픈 심정을 전했다.

신봉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08년 1월생 양갱이. 갱이가 치매에 걸렸어요. 며칠 밤낮을 울다 치매에 걸린 양갱이가 지금껏 했던 행동을 다 잊어버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 있는 반려견 양갱이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신봉선은 "병원을 다녀오는 길에 다른 건강은 괜찮다는 말에 작은 위로를 앉고 돌아오던 길이였던 그날'이라며 "갱아 그래도 언니랑 오래 있어줘"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게시물을 본 개그맨 김원효는 "너무 슬프다. 강아지들은 왜 나이를 빨리 먹을까. 그래도 아직 곁에 잘 있으니 아낌없는 사랑 뿜뿜"이라며 신봉선에게 응원을 보냈다.

한편 신봉선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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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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