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측 "옥주현에 연락해 모든 오해 풀어, 원만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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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호영, 옥주현이 서로 화해했다.
김호영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 측은 6월 25일 뉴스엔에 "김호영이 24일 옥주현의 입장문과 고소 취하 예정이라는 내용을 확인했다. 김호영이 옥주현에게 연락을 취했고 서로 스케줄이 있어 밤 늦게 통화가 됐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통화를 했고 모든 오해를 풀었다"며 "상호 원만하게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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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 옥주현이 서로 화해했다.
김호영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 측은 6월 25일 뉴스엔에 "김호영이 24일 옥주현의 입장문과 고소 취하 예정이라는 내용을 확인했다. 김호영이 옥주현에게 연락을 취했고 서로 스케줄이 있어 밤 늦게 통화가 됐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통화를 했고 모든 오해를 풀었다"며 "상호 원만하게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김호영은 지난 14일 개인 SNS 스토리에 옥장판 사진과 공연장 현상의 이모티콘과 함께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김호영이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고 이는 일파만파 퍼졌다.
그러자 옥주현은 15일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해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니다.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사실 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라며 고소를 예고했다.
이후 옥주현은 뮤지컬 1세대들이 성명문을 발표하자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된 것에 책임을 느끼고 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 저를 둘러싼 의혹들과 그것을 해명하려는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했음을 깨달았고 반성했다"며 김호영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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