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을 위한 헌신" 충북도민 6·25전쟁 72주년 추념

강준식 기자 2022. 6. 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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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6·25전쟁 72주년 기념식과 도민안보결의대회가 열렸다.

충북도는 25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이시종 도지사와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각 시‧군 보훈단체장, 참전 유공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7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6‧25참전유공자회와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2부 도민안보결의대회는 헌시낭송, 웅변, 결의문 낭독 등 전쟁의 참상과 역사적 교훈을 상기시키고, 호국정신과 안보의식을 다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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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유공자 등 1500여명 참석 기념행사..호국정신 되새겨
25일 충북 청주예술의전당에서 6·25전쟁 72주년 기념식을 하고 있다.(충북도 제공).2022.6.25/© 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에서 6·25전쟁 72주년 기념식과 도민안보결의대회가 열렸다.

충북도는 25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이시종 도지사와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각 시‧군 보훈단체장, 참전 유공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7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만세삼창과 6·25 노래 제창 등 조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참전 유공자들의 호국정신을 기렸다.

6‧25참전유공자회와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2부 도민안보결의대회는 헌시낭송, 웅변, 결의문 낭독 등 전쟁의 참상과 역사적 교훈을 상기시키고, 호국정신과 안보의식을 다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시종 도지사는 "보훈명예수당 지원 등 국가유공자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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