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7G 연속안타' 샌디에이고, 필라델피아에 1-0 승리

안형준 2022. 6. 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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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가 필라델피아를 꺾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6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투수전 끝에 1-0 승리를 거뒀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고어가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나빌 크리스맷이 2이닝 무실점, 루이스 가르시아가 1이닝 무실점, 테일러 로저스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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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디에이고가 필라델피아를 꺾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6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투수전 끝에 1-0 승리를 거뒀다.

맥켄지 고어(SD)와 애런 놀라(PHI)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마운드 호투 속에 5회까지 0의 균형을 이어갔다.

균형을 깬 쪽은 샌디에이고였다. 샌디에이고는 6회말 오스틴 놀라가 적시타를 기록해 팀에 첫 득점을 안겼다. 이 점수는 이날 경기의 유일한 득점이 됐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고어가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나빌 크리스맷이 2이닝 무실점, 루이스 가르시아가 1이닝 무실점, 테일러 로저스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김하성은 7번 3루수로 출전했고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경기 연속안타를 신고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32가 됐다.

필라델피아는 선발 놀라가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고 호세 알바라도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패했다.(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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