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7G 연속안타' 샌디에이고, 필라델피아에 1-0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가 필라델피아를 꺾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6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투수전 끝에 1-0 승리를 거뒀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고어가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나빌 크리스맷이 2이닝 무실점, 루이스 가르시아가 1이닝 무실점, 테일러 로저스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디에이고가 필라델피아를 꺾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6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투수전 끝에 1-0 승리를 거뒀다.
맥켄지 고어(SD)와 애런 놀라(PHI)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마운드 호투 속에 5회까지 0의 균형을 이어갔다.
균형을 깬 쪽은 샌디에이고였다. 샌디에이고는 6회말 오스틴 놀라가 적시타를 기록해 팀에 첫 득점을 안겼다. 이 점수는 이날 경기의 유일한 득점이 됐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고어가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나빌 크리스맷이 2이닝 무실점, 루이스 가르시아가 1이닝 무실점, 테일러 로저스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김하성은 7번 3루수로 출전했고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경기 연속안타를 신고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32가 됐다.
필라델피아는 선발 놀라가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고 호세 알바라도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패했다.(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패한 유망주 칼훈, 돌아온 NL 서부서 날아오를 수 있을까[슬로우볼]
- 우승 후 잠재력 폭발? 최고 시즌 보내는 댄스비 스완슨[슬로우볼]
- 다나카 대기록을 ML에서? 지는 법을 잊은 ‘무패 투수’들[슬로우볼]
- 희망은 보이는데..‘왕년 MVP’ 옐리치는 부활할 수 있을까[슬로우볼]
- 브리튼의 재림? BAL에 다시 등장한 ‘선발출신+싱커+철벽’ 클로저[슬로우볼]
- 적수가 없다, 돌아온 ‘최강의 제국’ 뉴욕 양키스[슬로우볼]
- 누구보다 절실한데..벌써 멀어지는 듯한 가을 티켓[슬로우볼]
- 최악 위기 맞이한 류현진, ‘코리안 몬스터’의 시간이 끝나간다[슬로우볼]
- 짧은 전성기 후 잊힌 몇 년..다시 빛나고 있는 선수들[슬로우볼]
- 중반 접어든 시즌, 흥미롭게 진행되는 ‘4인 4색’ AL 사이영 레이스[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