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0'입에 호날두가 뿔났다..구단에 실망감 거듭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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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팀의 이적 시장 진행에 실망감을 표했다.
호날두는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하면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지만 일단 잔류로 가닥이 잡혔다.
호날두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텐 하그 감독이 아약스(네덜란드)에서 환상적인 영입 작업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만 우리는 그에게 시간을 줘야 한다"라며 "나는 텐 하흐 감독이 성공하길 희망한다. 그래야 맨체스터가 성공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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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팀의 이적 시장 진행에 실망감을 표했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로 출발했지만, 이적 시장 상황은 만족스럽지 못하다. 에딘손 카바니, 네마냐 마티치, 폴 포그바, 제시 린가드 등이 팀을 떠났다. 하지만 영입은 아직 없다. 텐 하흐 감독이 영입을 원하고 있는 다윈 누녜스는 리버풀로 이적했고, 프렌키 데 용(바르셀로나), 안토니(아약스)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아약스 제자들을 맨유로 데려오려는 움직임이 있는데 결실은 아직이다.
이에 호날두는 구단에 실망감을 거듭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하면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지만 일단 잔류로 가닥이 잡혔다. 텐 하흐 감독도 다음 시즌 호날두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결국 호날두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선 영입이 필요하다.
호날두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텐 하그 감독이 아약스(네덜란드)에서 환상적인 영입 작업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만 우리는 그에게 시간을 줘야 한다”라며 “나는 텐 하흐 감독이 성공하길 희망한다. 그래야 맨체스터가 성공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 역시 ‘호날두는 최근 맨유에 당신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렸다. 실패하면 나는 맨유를 떠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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