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북한, 세계평화 위태롭게 해"..6·25 72주년 기념사
보도국 2022. 6. 25. 13:27
한덕수 국무총리는 6·25 한국전쟁 72주년 기념사에서 정부는 강한 국방과 안보의 토대 위에 평화가 뒤따른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6·25 전쟁이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점을 강조하며, 최근 북한이 거듭된 미사일 발사와 핵 위협으로 세계 평화까지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안보태세를 강화하고,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다면서, 참전용사들이 지켜낸 자유의 대한민국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로 지켜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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