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서은수 "욕설 연기, 원없이 속시원하게 했어요"[인터뷰③]
이다원 기자 2022. 6. 25. 13:26

배우 서은수가 영화 ‘마녀 파트2 : 디 아더 원’(감독 박훈정/ 이하 ‘마녀2’) 속 욕설 연기를 원없이 했다고 밝혔다.
서은수는 최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욕설 연기가 대본에 있었다. 원없이 속시원하게 연기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극 중 여전사 조현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욕설 대사가 참 많더라. 나도 대본을 보고 처음엔 많이 놀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현’을 표현할 수 있는 대사라서 캐릭터를 보여주기엔 좋았다”며 “욕설 대사 때문에 힘들진 않았다. 오히려 최대한 몰입해서 욕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습 과정을 묻자 “혼자 있을 때 계속 욕을 중얼거리면서 연습했다”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유창하게 구사한 영어 대사를 두고는 “처음에 고민이 많았다. 감독에게 ‘영어를 잘 해야하냐’고 물었는데 ‘원어민처럼 잘 할 필요 없고 군인처럼 툭툭 내뱉되 발음은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라. 그럼에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어서 맹연습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중간에 대사가 통으로 바뀌어서 함께 연기한 저스틴 하비에게 번역을 부탁했다. ‘당장 영어 대사를 봐달라. 발음 들어봐달라’며 많이 괴롭힌 것 같다”고 말했다.
‘마녀2’는 전국 극장가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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