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 암시했던 조민아, 아들과 이사 계획.. 남편은?

신유진 기자 2022. 6. 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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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경을 암시했던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이사 계획을 언급했다.

25일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아기옷으로 꽉 찬 박스 사진을 공개하며 "이사하기 전에 옷 정리를 한 번 더 하면 두 박스 정도 더 나올 것 같아서 추후 한 번 더 아기 옷 기부 겸 제 옷 기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히면서 이사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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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이사 계획을 언급했다. /사진=조민아 블로그
최근 파경을 암시했던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이사 계획을 언급했다.

25일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아기옷으로 꽉 찬 박스 사진을 공개하며 "이사하기 전에 옷 정리를 한 번 더 하면 두 박스 정도 더 나올 것 같아서 추후 한 번 더 아기 옷 기부 겸 제 옷 기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히면서 이사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조민아는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공개했다. 조씨는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린 뒤 그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조민아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심경의 글을 올리고 있다. 지난 7일 조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힘들게 버텨왔던 것에 비해 너무나 간단히 나버린 끝, 마음의 상처까지 들여다볼 새 없이 현실은 잔혹하다"며 파경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적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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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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