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나인우·서현, 보고만 있어도 '흐뭇'

안하나 2022. 6. 2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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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 나인우, 서현이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2일과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 극본 장윤미) 3, 4회에서는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 분)의 아슬아슬한 동거가 그려지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후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서현(슬비 역)과 나인우(수광 역)는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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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 나인우·서현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메이킹 영상 캡처

‘징크스의 연인’ 나인우, 서현이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2일과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 극본 장윤미) 3, 4회에서는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 분)의 아슬아슬한 동거가 그려지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후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서현(슬비 역)과 나인우(수광 역)는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서현은 잃어버린 자전거를 다시 찾는 장면에서 깨알 애드리브를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면 나인우는 라면을 먹는 장면에서 매워하는 서현을 살뜰히 챙기는 스윗한 면모를 드러냈다.

나인우는 서현이 김동영(왕실장 역)을 격하게 반기며 인사하는 모습에 “나보다 왕 실장을 더 좋아하네”라며 질투를 드러내 귀여움이 폭발했다.

리허설만으로도 웃음 마르지 않는 서동시장 사람들의 모습은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층 밝히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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