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가면 경기 못 뛰어" 베일에게 충고한 웨일스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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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몸이 된 가레스 베일이 갈 팀은 많다.
전 아스널 미드필더이자 웨일스 대표팀 핵심인 잭 윌셔는 24일(현지시간) '토크스포츠'에 출연해 "베일의 아스널행 가능성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윌셔는 "아니다. 아스널 2선은 최근 몇 년 간 최고의 선수들이다"라며 "베일이 아스널에서 뛸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웨일스 대표팀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베일은 은퇴를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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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자유의 몸이 된 가레스 베일이 갈 팀은 많다. 아스널행을 두고 반대 목소리가 있다.
전 아스널 미드필더이자 웨일스 대표팀 핵심인 잭 윌셔는 24일(현지시간) ‘토크스포츠’에 출연해 “베일의 아스널행 가능성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윌셔는 “아니다. 아스널 2선은 최근 몇 년 간 최고의 선수들이다”라며 “베일이 아스널에서 뛸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베일은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자유계약(FA)으로 풀렸다. 웨일스 대표팀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베일은 은퇴를 미뤘다. 경기에 자주 뛸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한다.
그는 현재 카디프 시티를 비롯해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베일의 아스널행 가능성은 크지 않다. 아스널 현재 2선은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에밀 스미스-로우가 존재한다. 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와 관계도 무시할 수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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