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가면 경기 못 뛰어" 베일에게 충고한 웨일스 동료

한재현 2022. 6. 25. 1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유의 몸이 된 가레스 베일이 갈 팀은 많다.

전 아스널 미드필더이자 웨일스 대표팀 핵심인 잭 윌셔는 24일(현지시간) '토크스포츠'에 출연해 "베일의 아스널행 가능성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윌셔는 "아니다. 아스널 2선은 최근 몇 년 간 최고의 선수들이다"라며 "베일이 아스널에서 뛸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웨일스 대표팀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베일은 은퇴를 미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자유의 몸이 된 가레스 베일이 갈 팀은 많다. 아스널행을 두고 반대 목소리가 있다.

전 아스널 미드필더이자 웨일스 대표팀 핵심인 잭 윌셔는 24일(현지시간) ‘토크스포츠’에 출연해 “베일의 아스널행 가능성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윌셔는 “아니다. 아스널 2선은 최근 몇 년 간 최고의 선수들이다”라며 “베일이 아스널에서 뛸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베일은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자유계약(FA)으로 풀렸다. 웨일스 대표팀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베일은 은퇴를 미뤘다. 경기에 자주 뛸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한다.

그는 현재 카디프 시티를 비롯해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베일의 아스널행 가능성은 크지 않다. 아스널 현재 2선은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에밀 스미스-로우가 존재한다. 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와 관계도 무시할 수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