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충북 지방세외수입 발표 대회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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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충북도에서 주관한 '2022년 지방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신규 수입원 발굴 및 효율적 징수방안을 마련해 담당자들의 실무능력 제고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지방세외수입 발전을 위해 시·군에서 제출한 과제 중 11건을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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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충북도에서 주관한 '2022년 지방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신규 수입원 발굴 및 효율적 징수방안을 마련해 담당자들의 실무능력 제고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지방세외수입 발전을 위해 시·군에서 제출한 과제 중 11건을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보은군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설지숙 주무관이 '농심(農心)을 헤아려, 보물을 찾다'라는 주제로 연구를 발표,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농작업 대행 및 집중 순회수리 서비스의 효과를 설명해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군 관계자는 "꾸준한 시책개발과 신세원 발굴로 자주재원을 확충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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