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개봉 11일 만에 200만 돌파 흥행..전작보다 빠르다

조은애 기자 2022. 6. 2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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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Part2. The Other One'(감독 박훈정, 이하 '마녀2')이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녀2'는 이날 낮 12시 6분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기록했다.

앞서 개봉 1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선 전작 '마녀'보다 4일 빠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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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마녀Part2. The Other One'(감독 박훈정, 이하 '마녀2')이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녀2'는 이날 낮 12시 6분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기록했다. 앞서 개봉 1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선 전작 '마녀'보다 4일 빠른 기록이다.

이로써 '마녀2'는 올해 개봉작 중 '범죄도시2',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 이어 4번째로 200만 돌파에 성공한 작품으로 등극했다.

한편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 등이 호흡을 맞췄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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