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손흥민 영입 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토트넘)이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대상으로 오르내렸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은 2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 옵션으로 손흥민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토트넘)이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대상으로 오르내렸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은 2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 옵션으로 손흥민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당초 영입하려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계약이 무산된 데 이어 개러스 베일이 팀을 떠나고 마르코 아센시오의 거취도 불분명해지면서 공격진 보강을 노린다.
다만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손흥민은 7500만유로(약 1024억원)의 시장 가치를 지니고 있고, 2025년까지 토트넘과 계약을 했다. 이 두 가지 측면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더 복잡하게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23골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플)와 함께 아시아 최초로 정규리그 득점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영국 더선은 25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올여름 살라흐를 내보낼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리버풀 소유주 FSG는 이적료 6000만파운드(약 957억원)를 제시하는 구단이 있다면 살라흐의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며 “이 상황을 레알 마드리드가 주시하고 있고, 거액의 거래를 제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살라흐는 리버풀과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두고 재계약에 애를 먹고 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조순 전 경제부총리 별세…노환으로 입원중 타계
-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 홍천서 보나…내달 4개 구단 서머 매치
- 내년 최저 임금 1만890원 vs 9160원…노-사 '줄다리기'
- 이광재 “박지현, 민주당 소중한 자산” 당 향해 쓴소리
- 이준석·배현진 공개 회의서 또 신경전…홍준표 "해선 안될 행동"
- 대규모 하수처리장 27곳 '필로폰 검출'…강원 3곳 포함
- 김진태,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 만난 이유는?
- [영상] 몽골 초원도 아니고…강릉 안목해변 백사장 말 달리는 의문의 남자
- 담장 넘어 떨어진 야구공 500개 다시 돌아온 사연 알고보니 '뭉클'
- “자식같은 반려견 코코를 찾아주세요” 사례비 1천만원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