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첫 주말 파워 관건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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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배우와 할리우드 스케일의 시너지다.
영화 '탑건: 매버릭'이 이번 주말, 내한했던 톰 크루즈 효과에 힘 입어 관객 고공 상승세를 견인할 전망이다.
이번 주말 역시 사실상 주연 배우 톰 크루즈 브랜드네임, 여름에 어울릴 법한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물의 결합 효과로 상당한 관객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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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명불허전 배우와 할리우드 스케일의 시너지다. 영화 '탑건: 매버릭'이 이번 주말, 내한했던 톰 크루즈 효과에 힘 입어 관객 고공 상승세를 견인할 전망이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이 21만 6173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굳건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1만 5320명으로 나타났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22일 개봉 이래 3일 연속 한국 영화를 제치고 1위를 유지중이다.
영화는 오랜만에 내한해 영화와 자신을 또 한 번 홍보한 톰 크루즈 시너지를 톡톡히 받는다. 이번 주말 역시 사실상 주연 배우 톰 크루즈 브랜드네임, 여름에 어울릴 법한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물의 결합 효과로 상당한 관객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봉 이후 첫 주말 성적에 기대가 모이는 이유다.
이어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가 9만 349명의 관객으로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2만 9528명이다.
‘범죄도시2’는 7만 3078명의 관객으로 3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가 1만 312명 관객 수를 모으며 4위를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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