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50만 운집
르세라핌(LE SSERAFIM)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50만 팬들과 만났다.
르세라핌은 지난 24일 오후 9시, ‘블루룸 라이브’에 참여한 글로벌 팬들에게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으로 글포벌팬들과 소통했다.
르세라핌은 토크 시간에 셀카 찍는 법을 직접 전수하며 팬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갔다. 아래에서 촬영하기, 다이나믹하게 촬영하기, 카메라를 거꾸로 들기 등 본인들만의 셀카 촬영 꿀팁을 전수하며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르세라핌은 팬들이 직접 보낸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가장 인상에 남는 무대로 “팬 분들이 좋아해주신마지막 방송”을 꼽았다. 르세라핌은 “마지막 방송을 준비하면서 팬 분들이 어떤 걸 좋아해주실 지 저희끼리도 많은 아이디어를내서 재밌었고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말했다.
르세라핌은 “직접 팬들과 만나는 기회가 너무 많아 하루 하루가 행복했다. 데뷔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얼마나 떨렸는지 모른다”며 “팬 분들 덕분에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할 수있어서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르세라핌은 “오랜만에 팬 분들과 만나고 소통해서 행복했다. 다음 번에도 이런 시간이 있으면 좋겠고 실시간이라 더욱 재밌었다”며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대해달라. 너무 늦지 않게 찾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블루룸 라이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르세라핌이 진행한 ‘트위터 블루룸’은 누적 시청자 수 50만 7천여 명을 빠르게 돌파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능인 포기 못해” 이찬원, ‘KBS 연예대상’ 대상 영광
- 美 타임지 선정, 2024 최고의 K-드라마는?
- [단독] 최민환 “유흥업소 자주 간 적 있어” 경찰에 진술
- ‘하얼빈’ 예매량 폭증…겨울 책임지나
- [단독] “송민호 공익 부실근무, 경찰이 밝혀달라” 수사의뢰서 접수
- 이나은, ‘곽튜브 논란’ 이후 3개월 만에 근황 전했다
- [단독] 임영웅 ‘뭐요’ 논란 속 홍보대사 유지···포천시 “소속사 연락두절”
- [종합] ‘은가은♥’ 박현호, 예비 장모 얼마나 닮았길래? (신랑수업)
- “정신나간 대통령이 갑자기 쿠데타”···‘서울의 봄’ 김성수, 작심비판
- [단독] 송민호 ‘부실근무’ 의혹, 경찰 내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