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서 무슨 일이..배신-음모 난무한다

안하나 2022. 6. 2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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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1박 2일'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는 '의리 의리한 수학여행' 특집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이 모든 미션의 순서를 결정짓는 각각의 '의리 넘버'를 획득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우선권을 지닌 앞번호 멤버는 회심의 미소를 짓지만, 뒷번호 멤버는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인 채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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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사진=KBS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1박 2일’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는 ‘의리 의리한 수학여행’ 특집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이 모든 미션의 순서를 결정짓는 각각의 ‘의리 넘버’를 획득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우선권을 지닌 앞번호 멤버는 회심의 미소를 짓지만, 뒷번호 멤버는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인 채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이때 비교적 유리한 위치의 연정훈은 “한 번쯤은 마음대로 탕진해 보고 싶었어”라며 반란의 불씨를 지핀다.

멤버들은 큰형의 음모에 위기를 직감하고 혼돈 속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랜만의 수학여행에 신이 난 김종민은 ‘인생 레전드’ 시기였던 17세 시절의 일화를 털어놓는다.

김종민은 당시 장기 자랑에 참가해 인기상을 수상, 교내 ‘인싸’로 거듭났다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여자 친구를 사귀었던 김종민은 설렘과 반전이 가득한 학창 시절 연애 스토리까지 밝힌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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