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려고 책 사서 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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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못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려고 책을 사서 공부했지만 결국 포기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아이를 키우며 공부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땄다는 청취자의 말에 박명수는 자신의 경험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저도 예전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려고 책을 사서 봤다. 못하겠더라. 결국 책값만 날렸는데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기가 그렇게 어렵다고 하더라. 그런데 열심히 공부하셔서 따셨다니 대단하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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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박명수가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못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려고 책을 사서 공부했지만 결국 포기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11시 내고향 코너로 펼쳐졌다.
이날 결혼을 앞둔 청취자의 프러포즈 사연이 소개 된 가운데 박명수는 “저는 프러포즈를 못했다. 저희는 상황이 그쪽하고 달라서 정신이 없어서 못했다”라고 밝히기도.
이어 ’라디오쇼‘ 덕분에 결혼까지 골인했다는 청취자에게 축하를 전한 박명수는 결혼식에 개인적으로 꽃 선물을 하겠다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공인중개사로 일하고 있는 청취자와의 토크 역시 펼쳐졌다. 아이를 키우며 공부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땄다는 청취자의 말에 박명수는 자신의 경험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저도 예전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려고 책을 사서 봤다. 못하겠더라. 결국 책값만 날렸는데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기가 그렇게 어렵다고 하더라. 그런데 열심히 공부하셔서 따셨다니 대단하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언급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는데 남편이 많은 도움을 줬으며 가정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니까 더욱 적극적으로 도와준 것 같다는 청취자의 말에 박명수는 “나 같아도 발 벗고 나설 것 같다. 아내가 벌어오면 또 힘이 된다”라고 밝혔고 청취자 역시 “맞다. 그래서 조금 살만하다고 하더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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