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후텁지근해..내륙 강한 소나기, 제주 비 오락가락

[정오뉴스] 장맛비가 잠시 물러난 자리에 무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서 충청과 호남, 영남 내륙 곳곳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는데요.

오늘 강릉이 35도, 서울 31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습도도 높아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주말 동안은 강한 소나기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주로 충청과 남부 지방, 내일은 서울을 포함한 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곳에 따라서는 시간당 30에서 50mm 안팎의 많은 비가 순식간에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남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락가락할 전망입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먼지가 쌓여 있는데요.

오후부터 차츰 물러나겠습니다.

오늘 최고 기온은 대전이 31도, 울산 31도 안팎까지 예상됩니다.

다음 주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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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382061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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