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주부모니터가 만성에코르2단지 입주 책임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개발공사가 '주부모니터 품질검사'와 '공동주택 입주전 4단계 품질검사'로 도내 신규 공동주택의 입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도내 거주 주부들로 구성된 주부모니터를 통해 공동주택 입주전 꼼꼼한 주부의 눈으로 직접 세대내부 마감상태 등을 점검하여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다시 확인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그간 전북개발공사의 공동주택 품질향상에 많은 부분을 기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공공임대주택 품질향상을 위해 전방위적 노력경주
공동주택 입주전 4단계(외부전문가, 주부모니터, 지자체, 입주자)품질검사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개발공사가 '주부모니터 품질검사'와 ‘공동주택 입주전 4단계 품질검사’로 도내 신규 공동주택의 입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5일 공사는 이달 27일부터 7월5일까지 7일간 전주 만성지구에 건설 중인 전주만성에코르 2단지아파트(총830세대)에 대한 ‘주부모니터 품질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부모니터제도는 전라북도에서 공사가 최초로 도입, 운영하는 제도이다.
도내 거주 주부들로 구성된 주부모니터를 통해 공동주택 입주전 꼼꼼한 주부의 눈으로 직접 세대내부 마감상태 등을 점검하여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다시 확인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그간 전북개발공사의 공동주택 품질향상에 많은 부분을 기여하고 있다.
공사는 주부모니터 품질점검 외에도 입주전 단계 품질검사를 통해 고품질의 공동주택 건설 및 공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4단계 품질점검는 ▲외부전문가 품질점검 실시 ▲주부모니터 품질점검 실시 ▲전라북도 공동주택 품질검수 ▲입주자 사전점검 등이다.
한편 전주만성에코르2단지는 전북개발공사에서 건설 및 공급하는 10년공공임대주택으로 총830세대, 전용면적 59㎡ 단일평형으로 공급하였으며, 현재 공정율은 97%로 올해 9월 준공해 10월 입주를 목표로 건설중에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