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조세호 '꼴값'에 결국 "우리 좀 생각해줄래"

서지현 기자 2022. 6. 25.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후배 조세호에게 애정 어린 타박을 남겼다.

조세호는 24일 자신의 SNS에 "항상 저를 많이 생각해주시는 우리 재석이 형♥"이라는 글을 적었다.

유재석은 조세호를 향해 "호세야 시간 좀 있어??" "너도 우리 좀 생각해줄래" 등의 메시지와 함께 분노하는 이모티콘 등을 덧붙였다.

이어 이날 재차 유재석이 조세호의 '꼴값'을 장난스럽게 타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재석 조세호 / 사진=조세호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후배 조세호에게 애정 어린 타박을 남겼다.

조세호는 24일 자신의 SNS에 "항상 저를 많이 생각해주시는 우리 재석이 형♥"이라는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유재석이 조세호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담겨있다. 유재석은 조세호를 향해 "호세야 시간 좀 있어??" "너도 우리 좀 생각해줄래" 등의 메시지와 함께 분노하는 이모티콘 등을 덧붙였다.

앞서 조세호는 SNS에 사랑을 주제로 한 글귀를 적어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조세호 소속사 측은 "그냥 조세호의 꼴값"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날 재차 유재석이 조세호의 '꼴값'을 장난스럽게 타박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