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큰 소파도 문제없어..으리으리한 거실서 평화로운 아침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진태현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6월 25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화로운 토요일 아침. 모두 즐거운 주말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태현은 ㄱ자 소파에 파붙히듯 기대앉아 핸드폰을 보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고풍스러운 체리몰딩, 마룻바닥과 어우러진 포근한 스웨이드 소재 소파에서 안락함이 느껴진다.

누리꾼은 "소파 바꾸신 건가요?", "집이 엄청 깨끗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지난 2015년 8월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앞서 두 번의 유산이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진태현 SNS)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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