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렌 에잇, 여름 무더위 식히는 청량한 사운드로 컴백

▲ 세이렌 에잇의 신보 '퍼스트 클래스' 커버 이미지. 제공|파이하이(PIHI), ㈜일공이팔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세이렌 에잇(Seiren 8)이 신곡을 발매한다.

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세이렌 에잇의 신곡 ‘퍼스트 클래스(Edit Ver.)’는 트로피컬 느낌이 가미된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감각적이면서도 시원한 사운드 위 세이렌 에잇 특유의 몽환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동시에 담았다.

특히 제목과 같이 마치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고양되는 기분을 담은 가사와 흥겨운 무드가 더해진 이번 신곡은 무더운 더위를 식히는 청량하면서도 유니크한 사운드로 음악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2번 트랙에는 ‘퍼스트 클래스’ 오리지널 버전이 수록되어 있어 1번 트랙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음원 도입부 강렬한 비트를 시작으로 1번 트랙에서 사용되지 않은 다양한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다.

앞선 앨범들을 통해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감각적인 음악들로 본인만의 독특한 음악색을 대중들에게 알렸던 세이렌 에잇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매력적인 사운드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세이렌 에잇은 2016년 F/W 서울패션위크 YHEL에서 모델로 데뷔해 하이패션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편 2019년 DJ 겸 뮤지션으로 변신해 ‘스네이크 붐’을 시작으로 ‘플렉스’ ‘피지컬’ ‘새비지’ ‘홀리 무드’ 등 음반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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