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대통령, 이준석 대표와 비공개 만찬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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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달 중순 비공개 만찬을 하고 정국 현안을 논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앞서 동아일보는 이날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이달 중순 비공개 만찬 회동을 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 대표 측이 당내 현안 논의를 위해 윤 대통령과 추가 비공개 회동을 추진했지만, 회동 몇 시간 전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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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달 중순 비공개 만찬을 하고 정국 현안을 논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날 출입기자단 공지에서 이같이 전했다.
앞서 동아일보는 이날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이달 중순 비공개 만찬 회동을 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의 회동은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 관련 징계를 위해 지난 22일 열린 당 윤리위원회에 앞서 성사됐다는 점에 주목된다고 했다.
또 이 대표 측이 당내 현안 논의를 위해 윤 대통령과 추가 비공개 회동을 추진했지만, 회동 몇 시간 전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이 대표 징계 등 당내 갈등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당무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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