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피격 공무원' 유족 만나는 해수부 장관..순직 지원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서해에서 북한군 총격으로 사망한 해수부 공무원의 유가족 측과 면담을 가진다.
해수부에 따르면 조승환 장관은 2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에서 지난 2020년 9월 서해상에서 희생된 어업지도선 직원 이모(사망 당시 47세)씨의 유가족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유가족 측에 위로의 말을 전하고, 유가족 측에서 요청하는 희생자 명예회복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유가족 측에 위로의 말을 전하고, 유가족 측에서 요청하는 희생자 명예회복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이씨는 2020년 9월 21일 인천 옹진군 소연평도 해상에 떠 있던 어업지도선에서 실종됐다. 이후 북한 해역으로 표류한 이씨는 하루 뒤인 2020년 9월 22일 북한군의 총격을 받아 숨졌다.
다음은 내주 해양수산부 주간계획(6월27일~7월1일)이다.
주요 일정
△27일(월)
-
△28일(화)
10:00 국무회의(장관, 세종)
11:30 해양수산 공공·유관기관장 회의(세종, 장관)
△29일(수)
-
△30일(목)
-
△1일(금)
11:00 세계항로표지의날 기념행사(포항, 장관)
△26일(일)~2일(토)
UN 해양컨퍼런스 참석(포르투갈, 차관)
주간 보도계획
△27일(월)
11:00 극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11:00 온라인 국제수산박람회 개최
11:00 다 같이 행복한 어촌, 주민과 함께 만든다
11:00 전국 490개 항만사업장, 총괄 안전관리계획 수립
11:00 친환경선박 인증 및 지원 확대
△28일(화)
10:00(국무회의 시작시) 어장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10:00(국무회의 시작시) 도선법 시행령 일부개정
10:00(국무회의 시작시) 격렬비열도항, 진촌항 신규 연안항 지정 추진
11:00 전국 5대 거점지역에서 만나는 신비한 바다 이야기
11:00 해양환경측정망 자료를 활용한 논문 공모전 개최
11:00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본격 추진
11:00 평택·당진항 여객터미널 공사 착공
△29일(수)
06:00 전북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 고시
11:00 오미크론을 넘어…해수욕장 안심하고 편히 즐긴다
11:00 2022년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 개최
11:00 ‘22년 7월부터 ’23년 6월까지 총허용어획량(TAC) 시행
11:00 2022년 하반기 어선청년임대사업 대상 모집
11:00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실시간 이안류 감시 서비스 개시
△30일(목)
06:00 경북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 고시
10:00 2022년 하반기 해양수산분야 이렇게 달라집니다
11:00 7월의 해양수산 어벤져스를 소개합니다
11:00 갈치, 참조기, 붉은 대게 등 10개 어종 7월 시작 금어기 안내
11:00 제4회 세계항로표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11:00 해양안전 모바일 앱 ‘해로드’ 포스터 공모전 개최
11:00 제17회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1일(금)
-
공지유 (notice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농촌 체험' 떠난 초등생 가족, 실종…연락두절
- '가시만 35cm' 산미치광이, 동물원 탈출했다…제주서 발견
- 文, SNS 폭풍 업로드…김정숙 여사엔 "럽스타그램♥"
- ‘엘리자벳’ 제작사 측 “옥주현, 캐스팅 관여 없었다…유감”
- [이주의 1분] '유퀴즈' 세기의 로맨스 구준엽♥서희원, 20년만 오열 재회
- 6·25 앞두고 집회 '봇물'…‘집회 메카’로 얼룩진 전쟁기념관[사회in]
- 알트코인 30% 급등에도…코인업체 줄도산 ‘위기’
- '금쪽상담소' 박규리 "故 구하라 떠난 후 가치관 무너져…극단적 생각도"
- 49명 접촉…국내 첫 '원숭이두창' 환자, 몸상태는?
- '하급직원 성추행' 유부남 공무원의 뻔뻔한 해임무효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