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美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첫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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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가 '지미 키멜 라이브'에 첫 출연한다.
에미상 수상 경력에 빛나는 '지미 키멜 라이브'는 미국의 대표 토크쇼 MC이자 코미디언인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토크쇼로다.
특히 에스파는 지난 4월 미국 최대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Coachella) 무대에서 '라이프스 투 쇼트'를 영어로 가창했던 만큼, '지미 키멜 라이브' 첫 출연에서는 어떤 무대를 꾸밀지 이목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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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지미 키멜 라이브'에 첫 출연한다.
에스파는 29일(현지시간) 미국 ABC의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첫 영어 싱글 '라이프스 투 쇼트'(Life's Too Short) 무대를 선보인다.
에미상 수상 경력에 빛나는 '지미 키멜 라이브'는 미국의 대표 토크쇼 MC이자 코미디언인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토크쇼로다. 앞서 맷 데이먼,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버락 오바마, 조 바이든 등 미국 전, 현직 대통령 등이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에스파는 지난 4월 미국 최대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Coachella) 무대에서 '라이프스 투 쇼트'를 영어로 가창했던 만큼, '지미 키멜 라이브' 첫 출연에서는 어떤 무대를 꾸밀지 이목이 더해진다.
에스파는 7월 8일 한국과 미국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를 동시 발매하고 본격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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