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연일 사상 최고치..이번주 휘발유 35원·경유 4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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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6월 넷째 주(6.19∼23)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34.8원 오른 리터당 2115.8원을 기록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지난 11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연일 신기록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국내 경유 가격은 지난달 12일 이후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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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6월 넷째 주(6.19∼23)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34.8원 오른 리터당 2115.8원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5월 유류세 인하폭이 기존 20%에서 30%로 확대되면서 5월 첫째 주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44.2원 내렸지만 이후로는 7주 연속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지난 11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연일 신기록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주 경유의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44.5원 오른 리터당 2127.2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경유 가격은 지난달 12일 이후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 안정을 위해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유류세 인하 폭을 법정 최고 수준인 37%로 더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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